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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가 처음으로 이 곡을 부탁한 음반사에서는 혹평을 받았지만, 두번째로 컨택한 곳에서는 호평을 하여 이 세상에 나오게 된 곡이다.첫 부분이 제일 클라이막스인 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한 곡이다.https://youtu.be/Mf1DTQ7WGWo?si=PYmackMhbyEIDLiM 나한텐 전세계에서 손열음 차이콥스키 피협 1번이 최고다.그리고 이걸 직접 들어서 너무 영광이었다.포르투 공연장이다. 예쁘다.공연을 하는데 불을 다 안끄고 공연하는 연주는 처음이었다. 근데 좋았다. 몰랐는데 연주자도 관객들 표정이 잘 보이더라...ㅋㅋㅋ성덕인생^_^

어떻게 이 두 부분이 한 곡에 있지?2악장https://youtu.be/YviN1tuXbzc?si=rjNYhKTeGiEqbUYv&t=1350 3악장https://youtu.be/YviN1tuXbzc?si=8AjSxZVFFuM8mKlw&t=2043 라흐마니노프는 천재다.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가 훌륭한 정신과 의사를 만난 후 치료된 후 그 기쁨을 표현한 곡이다.참 위로가 되고 감격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손열음 피아니스트 버전https://youtu.be/vspoD2loR2E?si=vUssc155BMDXuIg6&t=2029역시 잘한다. 표정이랑 손의 움직임이 잘 보여서 좋다.그리고 여러가지 의미로 이 분야 1등https://youtu.be/HU..

1. 수업조정기간 지나고 취소하기>>성공!!2주동안 수업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듣다보니 힘들었다.그래서 꽉꽉 채웠던 시간표에서 3개 수업을 취소했다.사실 수업 조정 기간은 저번주까지였는데 기한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담당자님은 내 요구를 받아주셨다.프랑스는 너그러운 나라인 것 같다.2. 버스 카드 안 찍어도 탈 수 있다.버스가 꽉 차서 버스 뒷문으로 사람들이 우르르 탔다.근데 버스 뒤쪽에는 단말기가 없어서 카드를 찍을 수가 없다. 근데 기사님은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출발하셨다.이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냥 안 찍어도 되는 문화인 것 같다.법도 이런 것에 대해 강럭하게 제정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겠지?그럼 법이 강력히 제정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뭘까?나라에 돈이 많아서..? 버스 회사가..

https://youtu.be/UiKF0EUNJGs?si=T2QVg7u_D5tJ1Tgy 한국관 기숙사 지하 1층에 음악연습실이 있다. 무려 무료!!이거 안 치고 가기 서운하지~

1일차아침 일찍 긱사를 나갔는데 너무 어두워서 무서웠다ㅋㅋㅋ 긱사 내부 공원에서 가끔씩 런닝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무사히 rer B 지하철을 타고 CDG공항을 갔다. 초콜릿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다 돈이니까..)근데 아주 나이스하게 뱅기에서 초콜릿이랑 물을 줬다 ㅎㅎ 빈에서는 OBB를 이용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시외교통권이랑 시내교통권이 있는데, 나는 가고 싶은 곳이 시외교통권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곳이라 이걸 결제했다. 근데 결제가 됐는데도 이메일로 큐알코드가 안 왔다...먼가 중간에서 오류가 난 것이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내교통권만 끊어서 일단 숙소로 갔다.티켓 구매는 양심에 맡긴다.오스트리아 버스, 트램, 지하철은 유럽에서 제일 좋은 대중교통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한다. ..

목차1. 파리 가는 길기분에피소드택시그 외 주저리(기내식, 경유지 등)2. 긱사 도착 후 바로 이케아 가기버스 타기긱사 본관 전경3. 파리 두 번째 날파리 현지인과 길거리 대화레전드 멍청비용 10만원 1. 파리 가는 길인천공항-도하공항-파리공항총 20시간의 비행 끝에 파리에 도착했다. 기분가는 동안 내가 지금 왜 파리 가고 있는지 갑자기 의문이 들었다ㅋㅋㅋㅋ몇 년 전부터 계속 한국을 뜨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로 해외에서 혼자 사려고 하니까 얼떨떨하다. 비행기 에피소드1. 귀여운 꼬맹쓰들세 외쿡 꼬맹이가 인천에서 수화물 부칠 때부터, 보안 수속 밟고, 게이트 앞에서 기다릴 때까지 나랑 같이 갔다.한 꼬맹이는 나한테 먼저 인사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ㅎㅎ 그 뒤로 두 번 더 인사했다 ㅋㅋ 2. 한국 승무원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