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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11b

묵호까지 가는 길이 멀기 때문에 아침 일찍 출발했다.. 기차기차 안에서 마크 추천했는데 레전더리 열쇠 받았다ㅋㅋㅋ 레전더리 열쇠는 평상시에 했던 ip랑 다른 곳에서 하면 잘 나오는 건가..? 부산에서도 3일 연속으로 나왔는데ㅋㅋㅋ바다가 중간에 보였는데 생각보다 가까웠다. 묵호역에서 내리자마자 짠내가 확 났다.대우칼국수생각보다 좁다. 무슨 냄새가 나는데 무슨 냄샌지 모르겠다. 옆에 내 또래 여자가 앉았다. 이 사람도 서울에서 온 느낌이 난다ㅋㅋ 아닌가..?등대길 산책바다 위 조그만 다리 있어서 거기서 한 30분동안 파도를 봤다. 바닷물이 해변 쪽으로 오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 쪽으로도 출렁거려서 마치 바다가 살아 숨쉬는 거 같았다. 위로 올라가면 도째비골? 이 있다.( 겁나 무섭다는 후기가 많다)..

친구랑 부산 여행을 왔다. 어제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 5일동안 여행을 하려고 한다. 숙소만 같이 쓰고 돌아다니는 거는 따로 다니는 여행이다. 날씨가 좀만 더 화창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한데 ㅎㅎ 그래도 좋았다.숙소 부산역에 내려서 빨간버스를 타고 한번에 숙소까지 가려고 했는데, 아뿔사 버스에 캐리어가 반입이 안 되어서 … 일반버스>1호선 지하철> 2호선>도보 15분 후 힘겹게 숙소에 도착했다ㅎㅎ 숙소는 꽤 만족스러웠다.1일차 저녁 숙소 도착이 17시라 배고파서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며칠전에 우사기에서 먹었던 연어덮밥이 자꾸 생각이 나서 연어덮밥을 먹으러 갔다ㅎㅎ몰랐는데 우사기랑 가격이 똑같았다ㅋㅋ 맛은 너무 맛있었다. 진짜 다 맛있어서 샐러드고 양파고 우동이고 김이고 뭐고 하나도 남김없이 다 ..

from datetime import datetimeall=1189old=929new=260today=datetime.now()lastday='2024-12-31'lastday = datetime.strptime(lastday, '%Y-%m-%d')untilDec=int((lastday-today).days)# 날짜를 보기 좋게 출력formatted_today = today.strftime('%Y-%m-%d')formatted_lastday = lastday.strftime('%Y-%m-%d')print('오늘의 날짜: ' + formatted_today)#print('마지막 날짜: ' + formatted_lastday)print('올해 남은 일 수: ' + str(untilDec)+'일')print(..

두 번째 여행. 충남 공주다. 점심공주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비빔칼국수를 파는 ‘동네분식’ 식당으로 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꽉차서 자리가 없었던 관계로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일미식당에서 뼈해장국을 먹었다. 그냥저냥 먹을만했다. 고깃살이 맛있었다.버스밥을 먹고 국립공주박물관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번에 박물관 앞까지 가는 버스는 대기시간도 안 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근처까지라도 가는 버스를 타야했는데 이것도 15분을 기다려야 했다. 걸어가려면 1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버스정류장에서 하염없이 기다렸다.기다리는 동안, 버스안내기기에서 SNS에서만 보던 카드 잔액 확인해주는 기능을 발견하고 내 카드를 대어 봤다. 신기했다 진짜 있는 기능이었구나.. 드디어 기다리던 버스가 왔다. 버스 안에는 3..

HTTP(Hayeon's Tuesday Travel Play)화요일마다 나 혼자 놀러가는 여행 프로젝트이다.이 날은 인천 영종도에 갔다. 60도해물칼국수집에 갔다. 줄 서서 먹는 소문난 맛집이라고 했다. 맛있었다. 먹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길래 저기 좀 앉아있다가...바다를 봤는데 아직 뻘이었다. 좀 이따가 만조시간 맞춰서 다시 나오기로 했다. 여기 저기 그냥 바닷길 따라 걷다가... 근처 카페 가서 빵 먹으면서 노트북 했다.이 날은 개인위키 작업을 좀 했다. 여기 있다가 4시쯤 나와서 또 걷다가...인천 쫀드기를 사서 집으로 갔다. 평일이라 사람도 정말 없는 곳에서 나 홀로 바다를 보고 오니 너무 힐링됐다.

공연 포스터이다. 나는 1층 A블록 8열 4번에 앉았다. 좌석은 나름 괜찮았다. 배우들이 바닥에 드러눕는 씬에서는 얼굴이 잘 안보이긴 했지만(앞사람 머리에 가려서) 그래도 그때 몸을 좀 들고보면 살짝 보이긴 했다. 그리고 드러눕는 장면이 3번? 정도밖에 안 나와서 괜찮았다. 배우와 거리가 매우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자리라 딱 나한테 적당했던 것 같다. 너무 가까웠으면 부담스러웠을지도..? 나는 한혜진님과 임수향님이 나오는 공연을 봤다! 한혜진님은 발성이 되게 좋으셔서 역시 배우는 다르다고 느꼈다. 그리고 임수향님은.. 너무 귀여웠다.... 다같이 절을 하고 일어나서 방석을 가지고 화면 밖으로 나가는 씬이 있었는데, 그 때 방석을 들고 쫄레쫄레 나가시는 모습이 특히나 귀여웠다 ㅋㅎ 술 취한 연기도 잘 하..